타거스, 아이패드 프로 9.7인치용 플렉시블 멀티젠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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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 아이패드 프로 9.7인치용 플렉시블 멀티젠 케이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4.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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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글로벌 선도 기업 타거스는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출시에 맞춰 ‘플렉시블 멀티젠 케이스(Flexible Multi Gen Case)’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렉시블 멀티젠 케이스’는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로 더욱 향상된 음향 출력을 자랑하는 아이패드 프로의 강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네 모서리에 스피커홀이 디자인된 태블릿 케이스로 보다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또한 탄력과 유연성이 탁월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두께가 조금씩 다른 아이패드의 전 기종과 모두 호환 가능하다.

플렉시블 멀티젠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케이스는 360° 회전 가능한 ‘버사뷰 클래식(VersaVu Classic)’과 ‘버사뷰 시그니처(VersaVu Signature)’, 기기 보호 기능이 강화된 ‘3D 프로텍션(3D Protection)’, 가볍고 콤팩트한 ‘에버뷰(EverVu)’ 등 4종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엄격한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인증인 MIL-STD-810G을 획득한 제품으로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충격 흡수는 물론 1.2미터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태블릿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타거스 ‘버사뷰 클래식’은 전 세계 5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아이패드 케이스 시리즈로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 9.7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버사뷰 클래식’은 슬림하고 모던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애플펜슬 홀더가 구성돼 아이패드와 함께 애플 펜슬을 사용하는 유저에 적합하다.

또한 타거스만의 특허 기술인 360° 회전 버사뷰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따라 가로 및 세로 보기 등 자유롭게 태블릿 회전이 가능하다. 타이핑 앵글은 사용자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으며 기울기도 4단계 앵글로 지원,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색상은 블랙, 레드 2가지다.

‘버사뷰 시그니처’는 애플펜슬 수납, 360° 회전 기능, 강력한 내구성 등 ‘버사뷰 클래식’과 동일한 성능을 자랑하며 이에 고급 천 소재와 메탈 버튼을 추가하여 프리미엄 디자인을 더한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2가지다.

타거스 ‘3D 프로텍션’은 기기 보호 기능에 특화된 제품으로 충격 흡수가 탁월한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했으며 디보스 크로스패턴의 3D 슬림 프로텍션 커버를 적용해 그립감과 완충효과를 높였다. 내부는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사틴 PU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레드, 실버 3가지다.

타거스 ‘에버뷰’는 슬림하면서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케이스 커버는 타이핑 앵글과 뷰 앵글의 멀티 스탠드를 지원한다. 내부는 특수 소재를 적용해 한번 고정된 각도는 흘러내리지 않으며 자석 타입의 플립 커버는 기하학적인 패턴과 커버를 고정할 수 있는 코너 밴드를 제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4개의 하이파이 스피커로 더욱 강력해진 음향을 자랑하는 아이패드 프로 9.7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며 “별도의 외부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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