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마가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를 제작지원 한다.
‘딴따라’는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하며 지성 외에도 혜리, 강민혁, 채정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커피마마의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 비용은 가맹점에 전가하지 않고 본사 100% 부담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트렌디한 스토리와 지성, 혜리 등의 경쟁력 있는 배우들의 등장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드라마 첫 방영 일정과 맞춰 공식 SNS를 통해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드라마를 통해 여름철 신메뉴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커피마마는 이번 제작지원을 기념해 신규가맹점에 대한 가맹비, 교육비 등 창업비 지원 혜택을 연장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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