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개표 생방송 서비스 지원 … 2012년 대선이어 두 번째 개표 방송 기술 지원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모바일 원격 제어 앱 ‘모비즌(Mobizen)’으로 문화방송(MBC)의 ‘선택 2016’ 제 20대 총선 개표방송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전했다.
MBC는 20대 총선 개표 생방송에서 당선 확률 예측 시스템인 ‘스페셜M’ 모바일 앱을 알리는데 모바일 원격 제어 애플리케이션 모비즌 미러링을 활용했다. 개표 생방송에서 모비즌 아나운서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스페셜M’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하는 모습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방송되도록 구성함으로써 스페셜M 앱을 홍보한 것이다.
MBC 방송 관계자는 “생방송은 철저한 안정성을 기반으로 기획된다. 그것도 개표 방송일 경우 특히 중요하다”며, “수 차례에 걸친 개표 방송 리허설에서 모비즌은 안정적이고 빠른 모습을 보여줬고, 본 방송에서도 훌륭했다”고 전했다.
한편 알서포트가 선거 개표 방송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KBS 대선 개표 방송에 ‘리모트뷰(RemoteView)’ PC 원격 제어를 지원한 바 있다. 알서포트는 18대 대선에 이어 20대 총선 개표 방송도 지원해 다시 한 번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두 번의 중요한 선거 개표 방송에서 알서포트의 서비스를 선택했다는 것은 기술력과 편의성을 인정 받았다는 뜻”이라며,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세계 최고의 원격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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