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지니, DJ 큐레이션 서비스 조회수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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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지니, DJ 큐레이션 서비스 조회수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4.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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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문 DJ의 감성이 살아있는 데일리 음악 큐레이션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국내 최다 660만 음원서비스 KT뮤직 지니에서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오늘의 선곡’을 이용하는 네티즌들의 16년 1분기 조회수가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했다. 16년 1분기 ‘오늘의 선곡’ 서비스 조회수는 약 1200만 건이다.

지니 음악 전문 DJ들이 매일 새로운 테마의 음악 선곡을 제공하는 ‘오늘의 선곡’ 중 가장 많이 들은 테마는 2015년 10월 21일 약 27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DJ 믹스의 ‘씁쓸한 가을, 못다한 이야기’였다. 네티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그날의 날씨, 유행 트렌드, 감성을 반영한 ‘오늘의 선곡’은 현재까지 2만6000여 곡을 1,037일간 서비스해 왔다.

한편 음원서비스 지니의 ‘오늘의 선곡’ 코너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한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늘 24일까지 음원서비스 지니는 ‘도전! 오늘의 선곡 일일 DJ’를 모집하고 지니 이용자들이 직접 ‘오늘의 선곡’ 리스트를 만들어 네티즌들에게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DJ에 도전하고 싶은 지니 고객들은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봄에 어울리는 음원을 담은 ‘마이앨범’을 제출하면 된다. 지니는 이벤트 기간 동안 지니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취향 저격’ 점수를 획득한 ‘선곡왕’ 1명과 ‘선곡 고수’ 10명의 선곡표를 4월 26일부터 11일간 ‘오늘의 선곡’ 공식DJ를 통해 소개하며 이와 함께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늘의 선곡’ 공식DJ가 선정한 우수 선곡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선물할 예정이다.

큐레이션 음악을 원하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최신곡부터 오래된 명곡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오늘의 선곡’ 코너가 네티즌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음악 전문 DJ가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해 음악을 감상하는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호응에 감사하는 뜻으로 네티즌들이 오늘의 선곡 DJ가 돼 지니에서 폭넓은 음악을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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