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는 새로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부사장겸 총괄 매니저로 제리 황(Jerry Huang)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리 황 아태지역 신임 부사장은 유지니오 페란테 전 패러렐즈 부사장겸 총괄 매니저로부터 직책을 물려받으며, 페란테 전 부사장은 패러렐즈 내에서 새로운 직무를 맡을 예정이다.
제리 황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곳으로, 각 기업이 IT 부서들로 하여금 IT 인프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도록 과제를 부여하는 곳”이라며, “패러렐즈의 파트너 생태계의 확장을 통해 오늘날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 신임 부사장은 패러렐즈 합류 이전 마이크로소프트의 APAC 디바이스 세일즈 팀을 이끌었으며, 그 이전에는 애플의 중화권역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팀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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