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 국내외 외식산업 이끌 유망주 육성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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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학과, 국내외 외식산업 이끌 유망주 육성 산실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4.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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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매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생한 ‘스타셰프’들의 활약으로 ‘요리사’라는 직업이 이제는 ‘셰프’라고 통칭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셰프에 대한 사랑과 존경은 지속되는 청년실업의 문제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호텔조리학과(호텔조리과)를 선택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타셰프를 비롯해 국내·외 특급 셰프들은 지속적인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셰프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다.

지속적인 외식산업 발전을 목표로 후학양성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호텔조리학과(호텔조리과)에서 특급셰프들의 다양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의 유명 외식잡지 ‘음식점경영’에서 미국 ICA, 코넬대학 등과 함께 ‘해외 우수 교육기관’ 다섯 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전공에는 국·내외 특급 셰프들의 다양한 특강을 모두 들을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tvN에서 소개되었던 일본 초밥명인 마츠모토 수제자인 ‘이진욱 셰프’의 특강과 일본 푸드컨설턴트의 대가인 ‘우메타니요지’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일본 최연소 채소소믈리에 ‘쿠보 유리카’, 유러피안 퀴진 7PM의 ‘김태윤 오너셰프’, 일본 최고 식공간 연출가 ‘오찌아이 나오코’, 일본 최고 푸드코디네이터 ‘아카호리 히로미’, 일본 양과자의 명인 ‘요시다 기쿠지로’ 등 국내는 물론 해외 특급 셰프들의 특강을 이곳에서 모두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전공에는 중국인이 선정한 100대 조리명인 중 한분이자 최근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경래 셰프’, 나인스파이스 대표이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신애 셰프’, 이태리 공식인증 셰프인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 등 우수한 교수진의 수업을 정규 커리큘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전공은 국·내외 스타 셰프들의 수업과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그들만의 풍부한 현장실무경험에서 나오는 기술, 상황대처요령, 서비스마인드, 레시피 등의 노하우를 간접적으로 경험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00여개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및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 실습을 다녀온 경험을 경력으로 인정받아 2016년 2월 졸업생 기준 이랜드, 효성, AK PLAZA, 그랜드하얏트호텔, 쉐라톤호텔, 콘래드호텔 등에 취업했다.

현재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전공에서는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파티플래너·웨딩플래너·제과제빵디저트·카지노딜러·플라워공간디자인·푸드코디네이터 전공 등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2017학년도 신입생모집에 관한 자세한 전형과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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