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오(대표 양기식)의 신규 모바일 퍼즐게임 와따빵 For Kakao가 출시 5일만에 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메모리 퍼즐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제작된 이 퍼즐게임은 빵을 소재로 화면에 나타나는 10개의 카드를 기억해 같은 모양의 카드를 매칭시키는룰로 진행된다. 룰은 간단하지만 중간에 카드 피하기, 순서대로 맞추기, 금빵 수집, 목표 몬스터 잡기와 같은 이벤트적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게임 난이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동물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빵사 캐릭터의 선택이 가능한 것 또한 이 게임의 특징이다. 콤보를 달성하여 미스 방지, 공격력을 높여 적은 수의 카드 제거 등의 스킬을 통해 스테이지를 효율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제빵사 캐릭터는 캐시 아이템인 별사탕으로 입수 가능하며 일정 스테이지 도달 시 게임 내 화폐인 코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와따빵 For Kakao는 초콜릿, 캔디, 디저트를 컨셉으로 6개의 맵이 있다. 각 맵은 2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과 초반 스테이지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을 위해 강화아이템을 추가한다고 한다.
현재 와따빵 For Kakao 출시를 기념하며 약 3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20 스테이지 클리어 후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4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하여 친구 40명 초대 시 뚜레쥬르 5,000원 상품권, 각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별 개수에 따라 미러리스 카메라, 케이크 및 도넛 교환권, 게임캐쉬 등을 지급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와따빵 For Kakao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따빵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앱 스토어에서는 이달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