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직토워킹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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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직토워킹 캠페인 진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4.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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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와 제휴 기념 … 6000보 걷기, 1일 1000원 지급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Zikto, 대표 김경태)가 봄을 맞아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4월 11일부터 직토워크 스마트밴드를 사용자를 대상으로 직토워킹(ZIKTO WalK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토의 기가입자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직토워킹(ZIKTO WalKING) 캠페인은 스마트밴드인 ‘직토워크’를 착용하고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벤트에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참여하기를 선택하고 하루 ‘6000보 이상 걷기’, ‘나쁜 걸음걸이 10번 이하’를 동시에 만족시키면 매일 11번가 포인트 1000원이 지급된다. 또 미션을 성공하고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하면 한 달에 최대 3만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직토워크는 사용자의 잘못된 보행습관과 체형 비대칭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로 걸음걸이 수 뿐 아니라 걷기자세, 수면 습관도 체크할 수 있는 기기로,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일본 진출한 바 있다.

서한석 직토 이사는 “이번 직토워킹 캠페인은 작년 11월에 이어 2번째 캠페인이며,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본격적인 포인트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IoT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바른 걸음걸이의 중요성을 인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직토워크는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기존 17만9000원에서 22%이상 할인된 특별 판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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