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서비스과, 인천공항 대한항공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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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서비스과, 인천공항 대한항공 현장 체험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4.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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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이하 서울호서) 항공서비스과정 재학생들이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지상업무 현장체험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대한항공 지상업무 현장 체험은 항공사 업무의 이해와 발권카운터 실습 등 대한항공 직원들이 실제로 하는 업무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자리였다.

현재 서울호서 항공서비스과정은 이스타항공과 손잡고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안전훈련교육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산학협력을 맺어고, 매년 학생들을 진에어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의 승무원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또한 A380 mock-up 시설을 갖춘 이 학과에는 매 분기마다 항공사 승무원들 찾아와 교육을 받을 만큼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경우 현직 승무원들의 안전훈련 교육 장소로도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재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서울호서 항공서비스과정의 현장 체험 교육과 산학협력, 교내 항공 시설 등은 졸업생들이 항공승무원을 비롯해, 항공사지상직, 호텔 등으로 전원 진출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학교 항공서비스과정 1기 김태희 학생의 경우 연봉과 복지혜택이 세계 항공사 중 가장 우수한 곳으로 알려진 “에미레이트항공”에 지난달 입사하여 전문학교 졸업자 중에서 좋은 선례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고졸 예정자나 고등학교 동등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현재 100% 면접으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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