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카메라모듈·부품·센서 분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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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 카메라모듈·부품·센서 분석 세미나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4.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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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스마트카 관련 카메라 모듈·센서 기술 고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4월 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신산업 전방시장 확대를 위한 - 카메라모듈/부품/센서 최신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카, 드론, VR, 로봇, 사물인터넷(IoT)에서 쓰임이 증가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카메라 모듈과 부품, 센서 산업을 조망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 스마트카, 드론, 로봇, 원격진료 등에 필수품으로 쓰이는 카메라모듈, 부품, CMOS 이미지센서 등의 산업동향과 기술개발은 물론 적용사례와 주요 과제를 모두 고찰할 계획이다. 또 듀얼카메라와 HDR(High Dynamic Range), 나아가 스마트카에 이르는 20종의 NMS(Non Mobile Sensor)의 원리와 기술, 시장 동향과 기술요구 등 제반 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카메라모듈 분야별 산업동향 / 기술개발 실태와 적용사례 및 주요과제 ▲카메라모듈 분야별 적용 렌즈의 최신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과제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시장규모 / 전망과 듀얼카메라 특장점 및 참여 기업체 동향 ▲스마트카용 카메라 CIS의HDR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스마트카(자율주행&커넥티드)장거리 사물인식을 위한 레이더센서 원리 및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논 모바일 센서 원리 및 기술, 시장동향과 기술요구 ▲미래 센서 기술개발 및 시장전망 ▲스마트폰 CIS(CMOS Image Sensor)의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기술이슈 및 과제 ▲드론용 카메라 모듈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영상정보 활용 구축방안, 주요과제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최근들어 카메라모듈, 부품 및 센서는 통신기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수요시장이 급부상하면서 재조명되고 시장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세미나를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 다양한 신사업 및 창업모델과 기존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을 비롯한 미래 대응전략 방안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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