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IT 서비스 기업 지엔텔(대표 오태영)이 지정맥 인식 전문기업 코리센(대표 오석언)과 파트너 계약 체결을 맺고 생체인증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지엔텔은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지정맥 인식 핵심기술로 바이오 인증을 선도하고 있는 코리센의 솔루션을 금융권의 내부보안시스템으로 공급을 시작으로 핀테크, 간편결제와 같은 생체인증 시대 개막에 따른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 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증 솔루션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센의 지정맥 인식 솔루션은 기업과 주택/아파트/건설부분의 출입통제 관리를 비롯 군에서 총기보관 관리, 금융기관의 비대면 본인인증과 결제 시스템 등에 적용되며 1초 이내의 빠른 인증속도와 단계별, 구간별 암호화 알고리즘 적용으로 타인 수락률 0.0001%, 본인 거부율 0.01%의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임기수 지엔텔 부사장은 “최고의 기술로 지정맥 인식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다양한 분야에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코리센과의 파트너 계약 체결은 양사가 생체인증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엔텔의 다양한 고객군에게 코리센의 우수한 지정맥 인식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금융시장에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오석언 코리센 대표는 “지엔텔과의 파트너 체결은 토털 IT 서비스 기업으로 리딩하고 있는 지엔텔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권을 시작으로 공공, 국방, 통신 등 다양한 B2B 영역에서 지정맥 생체인증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센은 지정맥인식 핵심기술을 보유, 다양한 산업분야에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적인 지정맥 인식 기업이다. 코리센은 융합기술의 극대화를 통해 무선원격검침기, 산업용내시경, LED·CCTV 보안등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부응해 가치있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