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 … 전년대비 8개 부분 수상작 증가
레노버는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Product Design Awards)’에서 총 18개 부분에서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노버는 2013년 ‘올해의 레드닷 디자인 팀’ 상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특히 수상 부문이 지난해 10개에서 무려 8개가 늘어나며 레노버의 디자인 역량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에센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세계 50여국의 5000여 제품이 41명의 심사위원에게 평가를 받아 수상작을 선정했다. 레노버는 지난해 레노버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인 10개 부문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레노버, 씽크(Think) 및 요가(YOGA) 브랜드 제품들이 골고루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면서 8개 부분이 더 추가돼 총 18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4년 연속 레드닷 어워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항상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레노버의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전세계 1위 PC 기업인 레노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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