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사위의 여자는 최근 12%(TNMS 제공)의 시청률 넘기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영된 63회 방송에서 서하준(김현태 역), 양진성(박수경 역), 박순천(이진숙 역), 이재은(오영심 역) 등이 뽕뜨락피자 홍대점에서 비원에이포 피자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뽕뜨락피자 측에 따르면 해당 방송 이후 매장에서 비원에이포 피자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지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아침드라마 주요 시청자 층이 주부인 만큼 최근 주부들의 방문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해 브랜드 저변 확대를 위한 가맹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본사에서는 창업자금 3000만원 대출지원, 업종변경 시 최소비용으로 창업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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