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켄트 전)는 올해의 ‘최우수 공급업체 상(Supplier Excellence Award)’ 수상 업체로 14개 협력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TI는 전 세계 1만2000여개의 협력사 중 기업 윤리 수행, 제품의 우수성, 서비스 및 지원, 환경 및 사회적 책임 등의 기준을 통해 최우수 공급 업체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롭 심슨(Rob Simpson) TI 월드와이드 조달 및 물류 담당 부사장은 “TI는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및 제조 업체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지원하고 고객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날로그 IC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최우수 공급업체 상에 선정된 업체들은 TI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뛰어난 능력과 세계 정상의 수행 능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선정된 14개 최우수 협력사는 에이컴, ASM퍼시픽테크놀로지, CH2M, 엔플라스세미컨덕터페리페럴, 후지필름울트라퓨어솔루션, 글로벌웨이퍼, IAC(Inventec Appliances Corp), JX니폰마이닝&메탈, 로지스틱코퍼레이션, 미쓰이화학토세로, 온포인트, 신코전기공업, TESEC, 도쿄일렉트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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