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부경울IT연합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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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부경울IT연합회와 MOU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4.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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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시장 공략 박차 … 부경울연합회 회원사와 상호 정보교환·협력

투비소프트(대표 박광원)는 부산∙경남∙울산 IT연합회(회장 박춘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경울IT연합회는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3개 IT협회를 연합한 단체로 현재 24개 대학, 33개 병원 150개 기업체 전산 실무자 약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투비소프트는 지방 IT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이와 관련 투비소프트는 4월 2일에 진행된 부경울IT연합회 이사회에 참석, HTML5 웹표준 기반의 모바일 A/S관리시스템 구축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연합회 회원 전산 담당자들은 ▲UI고도화 ▲개발생산성∙업무효율성 향상 ▲모바일 시스템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 ▲웹표준 HTML5 기반 시스템의 필요성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 확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투비소프트의 UI개발플랫폼인 ‘넥사크로플랫폼’을 통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시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IT환경은 쏟아지는 신기술로 급변하고 있고 그에 따른 고객 요구사항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투비소프트는 R&D에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는 고객에게 더 나은 기술을 통한 최신 IT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일상과 IT가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는 만큼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투비소프트의 탄탄한 기술력으로 지역 IT산업을 너머 국가 IT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부경울IT연합회 회원사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그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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