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코리아, 가족건강정보관리 앱 ‘골든케어’ 업그레이드
상태바
루크코리아, 가족건강정보관리 앱 ‘골든케어’ 업그레이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4.04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손형 보험청구 기능 추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캠퍼스의 1기 보육기업인 루크코리아(대표 김승수)는 실손형 보험청구 기능을 추가한 ‘골든케어’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든케어 업그레이드 버전은 기존 사용자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에서 처방전이나 진료비 계산서를 업로드 시 모바일 기반의 팩스 전송 특허기술을 활용해 팩스접수가 가능한 보험사로 실손형 보험 청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버전은 가정에서 보관 중인 본인이나 가족의 과거 병원 치료 후 받았던 각종 병원서류나 약봉투 등을 앱을 통해 사진을 찍고 업로드하면 병원별, 날짜별, 질병별, 문서별로 정리해주는 기능을 제공했다.

특히 신체 특이체질(부작용, 알러지 등)을 미리 등록하면, 향후 처방전이나 약봉투를 통해 업로드 되는 약품 정보들을 확인해 각 사용자의 부작용, 알러지 등의 주의 여부를 꼼꼼하게 알려줘 사용자들이 약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한다.

루크코리아 김승수 대표는 “기존 버전을 운영하면서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가 줄 수 있는 편이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했다”며 “앞으로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으로 스마트 체중계 및 체지방 측정기기 제조회사인 블루케어 등 여러 중소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업들과 제휴할 예정이다. 이런 제휴를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들과의 연계 기능 구현 및 쇼핑 등 다양한 의료소비자 중심의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