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오는 8일 세종시 1-1생활권 ‘힐스테이트 세종3차’ 분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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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오는 8일 세종시 1-1생활권 ‘힐스테이트 세종3차’ 분양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4.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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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세종 3차 야경투시도

세종시 1-1생활권은 현재 다양한 특화마을이 개발중에 있어 향후 세종시를 대표하는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통 한옥의 미를 살린 한옥마을과 함께 문화 공간 기능이 접목된 게스트하우스, 전시·판매·체험 공간 등이 들어서는 유럽풍마을, 고운뜰근린공원 북측에 생태계와 연계돼 조성되는 제로에너지마을 등이 들어선다.

1-1생활권에서는 오는 4월 8일 올해 첫 분양이 시작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1-1생활권 L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3차’의 공급에 나선다. 1-1생활권의 녹지·상업·행정·교육 서비스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가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락뜰 근린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 생태체험학습장을 포함하여 행복도시 7대 둘레길 중에 하나인 국사봉 누리길이 위치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는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민센터가 들어서는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2016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단지 내 약 3800여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예정에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금년 세종시 최초로 혁신 유치원으로 지정된 공립 두루유치원과 두루초교, 두루중교가 단지 앞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면적 100~134㎡) 규모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그 공간에는 썬큰광장, 잔디광장, 휴게마당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과 어린이 테마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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