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를 비롯한 호텔외식계열은 입학 후 학교생활이 취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실무 위주의 계열이다. 그러다보니 선후배간 유대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앞선 선배의 조언이 실무 수업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런 멘토링이 진로 결정의 중요한 열쇠가 되기도 한다.
1일 서울현대전문학교는 매년 졸업생 인터뷰 영상을 자체 제작해 후배들과 본 계열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올해 졸업한 호텔조리과정을 비롯한 제과제빵과정, 호텔바텐더과정 학생들이 참여해 후배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전했다.
그 중 호텔서양조리과정 졸업자 한정민 학생은 에드워드권 교수와 최현석 교수 수업을 받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 분들의 위치에 올라가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실제로 셰프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스타교수진 수업을 하고 있는 서울현대의 취지가 학생들에게 잘 반영되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본교의 스타교수진 수업은 올해도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호텔조리 2년제, 호텔조리4년제, 마스터쉐프과정, 호텔서양조리과정을 통해서 전문성을 갖춘 조리인을 양성하고 있다. 에드워드권 학장은 8년째 서울현대에 재직중이며, 최현석 교수는 2년째 재직하며 수업 및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3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지정되었다.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우선선발 과정을 진행중이다. 현재 지원한 합격자는 개인 포트폴리오 양성 및 인성교육을 하는 1대1멘토링 학습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인터뷰 영상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