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대구·대전·광주·부산 지사 오픈 … 서울시티 설립, 고객 지원 강화
일본의 BPO 전문기업 트랜스코스모스(대표 오쿠다 마사타카)는 한국 내 운영 및 영업 거점을 15곳으로 확대해 한국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트랜스코스모스는 지난 2001년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스베 타카시)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트랜스코스모스는 한국 시장에서의 IT 아웃소싱, BPO 확대 움직임에 발맞춰 경기, 대구, 대전, 광주 등에 지사를 새롭게 오픈하고, 서울에 운영 거점으로 서울시티 사이트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부산, 대구, 경기, 대전 지사의 경우 이미 활동을 시작했으며, 광주 지사는 2016년 여름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시티 사이트는 2016년 3월 운영을 시작해 컨텍센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국내에서 운영 사이트 10곳과 영업 거점 5곳 등 전국 15거점으로 확대됐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