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통·번역 전문기업 시스트란그룹(회장 루카스 지)은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와 포괄적 협업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는 국가 및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발족한 단체로, 국내 기업의 사업구조 재편과 구조개혁을 위한 ‘한국 뉴패러다임 혁신스쿨(KNPIS)’를 운영하고 있다.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스트란그룹이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이기종 산업간의 서비스 창출에 시스트란의 기술을 접목해 나가고, 경영 전반에 있어서 새로운 혁신적 융복합 패러다임을 적용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스트란의 솔루션을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결합,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진출까지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현주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사무대표는 “시스트란그룹은 이미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손꼽히는 글로벌 벤처 기업”이라며 “시스트란 그룹의 강점과 잠재력을 더욱 극대화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IT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스 지 시스트란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스트란 그룹이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력을 갖춘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