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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현주소, GTC 2016에서 확인하다
엔비디아, GTC 2016서 자율주행 등 자동차 분야 혁신 기술과 GPU 컴퓨팅의 성공적 결합 소개
2016년 03월 29일 10:50:38 정용달 기자 ydjeong@datanet.co.kr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4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GPU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16’에서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의 현주소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GTC는 GPU 컴퓨팅으로 이룩한 과학, 학문 및 상업 분야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다. 특히 이번 GTC 2016에서는 최근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GPU 기반 컴퓨팅의 강화된 영향력을 아우디, 포드, 토요타,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GM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다(多) 코어 기반의 다중 연산에 특화된 GPU는 구급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를 통해 알려진 딥 러닝(심층 학습) 알고리즘을 자율주행에 도입하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을 구현하는 등 자동차 업계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엔비디아는 GTC 2016에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을 주제로 40개 이상의 세션을 운영하며 GPU 기술과 자동차의 성공적인 결합이 불러오는 혜택 및 그 미래상을 제시할 방침이다.

우선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토요타 연구소의 길 프랫(Gill Pratt) CEO는 로봇과 슈퍼컴퓨터, 자동차의 융합에 대한 통찰력과 비전을 선보이기 위해 4월 7일, GTC 2016의 3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볼보 자동차는 자율주행차 100대를 일반 도로에서 시범 운영하는 드라이브 미(Drive Me)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아우디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특별한 VR 쇼룸을 공개한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 벤츠는 차세대 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운전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GTC 2016은 자율주행 외에도 인공지능, 가상현실, 로봇공학, 슈퍼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GPU 컴퓨팅이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산업을 광범위하게 다룬 500개 이상의 세션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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