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생보사에 ‘아틀란티스 하이퍼스케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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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생보사에 ‘아틀란티스 하이퍼스케일’ 공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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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망분리 SDS 솔루션 선정 … 대형 레퍼런스 확보, 컨버지드 시장 공략 박차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 망분리 사업에 아틀란티스컴퓨팅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인 ‘하이퍼스케일(HyperScale)’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스의 하이퍼스케일은 생보사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VDI)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 Software Defined Storage)로 공급돼 재해 복구 대비 시스템 구성과 빠른 복구를 위한 VM 단위 백업 환경 구축에 활용됐다.

아틀란티스 하이퍼스케일은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올플래시 성능의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모든 x86 서버에 탑재할 수 있는 유연한 이식성을 장점으로 지닌다. 하이퍼스케일은 시트릭스, VM웨어 등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며, VDI 솔루션 인프라부터 업무용 시스템까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하이퍼스케일을 도입한 생보사는 실시간 중복 제거 기능을 통한 TCO 절감과 빠른 VDI 사용자 체감 성능에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다우기술은 “성능 면에서는 디스크 방식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대체할 수 있지만, TCO와 아키텍처 유연성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하이퍼컨버지드 아키텍처는 이러한 한계도 뛰어넘을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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