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뉴타닉스 가상화 인프라 지원 확대
상태바
컴볼트, 뉴타닉스 가상화 인프라 지원 확대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29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 하이퍼바이저’ 복구·보호 제공

컴볼트코리아(대표 토마스 리)는 데이터 보호 기술인 ‘컴볼트 인텔리스냅(IntelliSnap)’이 가상화된 엔터프라이즈 환경 배치 및 관리 솔루션인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 하이퍼바이저(Nutanix Acropolis Hypervisor)’를 기반으로 실행되는 데이터, 가상 머신의 데이터 보호·복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의 의미는 뉴타닉스 환경에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접근과 보호를 위한 서비스 수준 협약(SLA)이 가능다는 것이 것이다. 컴볼트 인텔리스냅(Commvault IntelliSnap)과 뉴타닉스 ADSF(Acropolis Distributed Storage Fabric) 스냅샷 기능을 활용한 이번 지원으로 컴볼트는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의 환경에 뉴타닉스 환경까지 지원하게 됨으로써 고객이 가장 적합한 하이퍼바이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브라이언 앨리슨(Brian Allison) 컴볼트 글로벌 얼라이언스 담당 부사장은 “가상화와 스냅샷 분야의 업계 선도적인 컴볼트의 기술을 활용해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를 사용하는 보다 진일보된 데이터 보호와 복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는 기업이 원하는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컴볼트의 비전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뉴타닉스와 컴볼트 간의 긴밀한 기술 협력의 산물이다”라고 말했다.

베누고팔 파이(Venugopal Pai) 뉴타닉스 사업 개발 및 협력 부문 부사장은 “IT 조직은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통합적인 데이터 보호와 관리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뉴타닉스는 기업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고급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컴볼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