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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회장 김영세)은 3월 28일 ‘디자인지원센터(DXL-LAB)’ 발족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노디자인의 30주년을 함께 기념하면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상명대학교, 가천대학교, 성남산업진흥재단, 벤처캐피털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은 “지난 십 수년 전부터 기획하던 DXL-LAB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런칭, 미래 30년을 위한 도전을 한다”라며 “기술과 디자인, 투자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한국의 DXL-LAB은 참여자 모두가 상호 발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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