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그룹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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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그룹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론칭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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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스 그룹웨어 서비스 제공 … 국내 환경 맞춤화로 사용자 불편 최소화
▲ 케이큐브 그룹웨어 화면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그룹웨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케이큐브(KCUB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날리지큐브의 케이큐브는 구글 계정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전자결재’, ‘게시판’, ‘동영상’, ‘조직관리’, ‘휴가관리’ 등을 제공하는 그룹웨어 서비스다.

날리지큐브는 그동안 300여 기업에 지식기반 비정형정보 솔루션의 구축과 컨설팅을 수행한 날리지큐브의 노하우를 반영해 국내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적인 업무 기능을 케이큐브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기반한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 기술과 클라우드 보안 기능을 모든 요소에 적용해 편의성 증가를 꾀했다.

구글 지메일, 설문, 드라이브 등 구글 앱스를 사용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구글 서비스를 통합 활용할 수 있는 구글 기반 그룹웨어도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구글 그룹웨어는 국내 사용자에게 UI와 기능면에서 생소한 부분이 많아 불편도 존재한다. 날리지큐브의 케이큐브는 기존 구글 그룹웨어의 불편해소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날리지큐브는 2013년 구글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날리지큐브 클라우드사업팀 강원규 이사는 “케이큐브 그룹웨어를 다양한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로 점차 발전시켜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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