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드밴텍(대표 정준교)은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킷은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7 에션셜, 인텔 셀러론 J1900기반의 플랫폼과 IoT 소프트웨어인 와이즈PaaS 소프트웨어 개발킷, 기술 지원서비스로 구성돼 제공된다.
한국어드밴텍은 “어드밴텍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는 광범위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혁신적이고 비용 효과적이며 안전한 IoT 솔루션을 제공하기위한 유연성을 제공한다”며 “어드밴텍 하드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운영돼 IoT 혁신을 보다 가속화 할 수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드밴텍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킷은 초소형의 ARK-1123H와 다중 I/O인 ARK-2121L로 나뉘며, 2종류 모두 열악한 환경에 견디도록 디자인됐다. 2종류의 게이트웨 모두 네트워킹과 다목적 I/O 통신용으로 뛰어난 확장성을 갖고 있으며 4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에 포한된 소프트웨어인 WISE-PaaS/RMM는 IoT 디바이스 원격 모니터링, 관리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한다.
어드밴텍 임베디드 컴퓨팅 그룹의 밀러창 부사장은 “IoT 프로젝트는 복잡하며 수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객은 IoT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빠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어드밴텍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킷을 통해 IoT 구축을 간단히 할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가능하도록 하는 상호간의 이익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