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는 ‘아크로니스 백업 및 백업 어드밴스드 11.7’을 발표했다. 아크로니스 백업·백업 어드밴스드 11.7은 높은 성능과 제품 안정성을 바탕으로 쉽고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SMB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백업·아크로니스 백업 어드밴스드 11.7은 버전 12 출시 시 업데이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신 버전으로, 한번의 백업으로도 개별 파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전체 시스템에 대한 신속한 원 클릭 복구를 지원한다. ‘아크로니스 백업’은 5~50명의 사용자 및 1~5개의 서버 운영 규모, ‘아크로니스 백업 어드밴스드’는 50~1000명의 사용자 및 5~100개 서버 운영 규모에 각각 적합하다.
또한 아크로니스 백업·아크로니스 백업 어드밴스드 11.7은 유연한 라이선스 옵션 선택을 지원해 큰 비용의 초기 투자 없이도 SMB의 데이터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게 하며, 향상된 가변블록 중복제거 (Variable block deduplication) 기능으로 같은 크기의 RAM에서 24배 이상의 데이터 저장을 지원, 스토리지 비용 절감을 이뤄낼 수 있게 한다. 또 NFS 백업 공유 폴더 활성화, NFS 기반 NAS, SMB/CIFS, FTP, SFTP 등에 개선된 데이터 백업을 제공하며, 윈도우 익스체인지 2016, 윈도우 10, VM웨어 v스피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등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조창수 아크로니스코리아 영업·채널 이사는 “’아크로니스 백업 11.7’은 올해 2분기 중 발표를 앞둔 버전 12를 위한 최신 버전으로, 고객과 파트너는 간단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가격 및 라이선스 정책을 사용할 수 있다”며, “아크로니스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제공해 제품 연속성을 높이고 변동으로 인한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