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매뉴팩춰링(대표 서인학)은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러스매뉴팩춰링은 미국 램리서치의 한국 생산 법인으로, 일관된 현지화 전략 추진과 아울러,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램리서치는 1989년 한국에 램리서치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긴밀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고객과 공급자 관계를 넘어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과 투자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도모해 왔다.
또 램리서치는 지난 2011년 11월에 한국(Korea)과 미국(US)의 합성어 발음 형태인 코러스매뉴팩처링을 합작 법인으로 설립했으며, 현지화 전략을 강화를 위해 2013년 10월 총 313억원을 투자, 코러스매뉴팩처링 지분을 100% 인수해 사업 역량을 확대했다. 2014, 2015년에는 사업 성장률만큼 인재 채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해 2013년에 51명이었던 코러스매뉴팩춰링 임직원 수를 2015년말에는 116명으로, 2년간 약 127%의 고용 증가를 달성했다.
서인학 코러스매뉴팩춰링 대표는 “램리서치의 한국 생산 법인인 코러스매뉴팩춰링은 인재 양성과 더불어 고용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그 결과 수상의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인재 채용은 기업의 입장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아울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요 국내 반도체 고객들의 성공에 이바지 하고져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국산화 역량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