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컴즈, 법무법인 집현과 법률자문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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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컴즈, 법무법인 집현과 법률자문 MOU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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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자문·법적 효력 확보로 전자계약서 ‘이폼’ 신뢰성 향상
▲ MOU를 체결한 박효연 법무법인 집현 대표,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사진 왼쪽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법무법인 집현(대표 박효연)과 법률자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자계약서 ‘이폼(e.Form)’의 법적 효력을 높이고, 고객사의 제반 법률자문을 지원,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자계약을 진행할 때 법적 효력 관련 부분은 항상 따라다니는 쟁점이지만, 관련 법규가 계속 변화되면서 전자계약의 어려움을 높이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법무법인 집현과의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자계약서비스 이폼이 법적 효력을 지니도록 지원하는 한편, 고객사들의 제반 법률자문을 지원해 전자 계약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폼 서비스에서 전자계약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사에게 법적 효력에 대한 문제가 없도록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전자계약과 관련된 법률 기사나 소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온라인에서 전자 문서로 계약을 진행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실제 법적 효력에 관련된 부분이었다”며, “이번 법무법인 집현과의 법률자문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소비자들이 법적 효력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이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폼은 위드이노베이션, 교원, 스타에이전시, 누베한의원 등 다양한 기업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하고,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하는 등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서비스를 검증받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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