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PLM소프트웨어, 2016 AP 파트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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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PLM소프트웨어, 2016 AP 파트너 포럼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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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캐드, 메인스트림 엔지니어링 아태지역 최고 파트너 선정
▲ 영창캐드가 지멘스PLM소프트웨어로부터 메인스트림 엔지니어링 부분 아태지역 최고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연례 파트너 행사인 컨버지 AP 이그제큐티브(Converge AP Executive) 파트너 포럼을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널 파트너사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상호간 전략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멘스PLM소프트웨어 최우수 채널 파트너를 선정해 시상이 함께 진행돼 한국의 영창캐드가 메인스트림 엔니지어링 부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 최고 파트너로 수상했다. 또 씨테크 시스템은 한국지역 최고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제품이 보다 복잡해지고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의 제조 기업들은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제품 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근본적인 전략으로서 디지털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이번 파트너 포럼에서는 산업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조 부분의 핫 이슈와 주제를 다뤘으며, 제너럴 세션과 브레이크 아웃 세션을 통해 2016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도전과제와 기회를 중심으로 디지털 변혁을 통해 파트너들이 고객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피터 캐리어 지멘스PLM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지멘스는 파트너들에게 최고 품질의 PLM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갖추도록 지원하고, 고객의 PLM에 대한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산업 및 비즈니스 전략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여러 산업에서 고객의 수요가 다양화되고 늘어남에 따라 PLM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멘스는 제조기업들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하고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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