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선정 … 투명한 기업 문화, 높은 평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선정하는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이 상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윤리·준법감시역인 스티브 아담스 부사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협력업체, 경쟁사, 넓게는 공중과의 관계에서 높은 수준의 윤리 규범을 적용하고 실천한 점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티모시 엘브리시 에티스피어인스티튜트대표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탄탄한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며 회사 운영 전반에 투명하고 윤리적인 문화를 확고하게 심어 왔다”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처럼 기업 시민의식, 규범, 투명성 부문 등에서 뚜렷한 강점을 나타내는 기업은 투자자, 업계, 고객 그리고 임직원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조직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윤리지수(EQ)’를 평가기준으로 적용해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한다.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35%)’, ‘기업의 사회적 참여 및 책임(20%)’ 및 ‘윤리 문화(20%)’, ‘경영구조(15%)’, ‘명성·리더십·혁신(10%)’ 등 다섯 개 분야에 걸쳐 표준화된 정량적 방법으로 기업을 평가해 매년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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