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웹 도입·모바일 맞춤형 서비스 강화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최신 트렌드와 사용자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공식 홈페이지 윤스닷컴을 8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모바일을 통해 교육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될 수 있게 됐다.
윤선생은 먼저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웹을 도입했다. 반응형웹이란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하게 웹페이지가 스스로 반응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윤스닷컴 방문자는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어떤 매체로 사이트에 접속하든지 각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 또한 각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윤선생의 방대한 학습정보 중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선생 관계자는 “학습 서비스뿐만 아니라 쇼핑과 뉴스 검색 등 생활 전반적으로 모바일이 가장 유용한 디바이스로 자리잡음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PC 서비스를 옮기는 데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에 최적화 되고 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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