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샵 예약 O2O 서비스 헤이뷰티(대표 임수진)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를 부탁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헤이뷰티는 3월 13일까지 헤이뷰티를 통해 뷰티샵을 예약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고급 레스토랑 디너 커플 초대권을 증정할 에정이다. 해당 초대권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당일에 사용 가능하며, 화이트데이 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임수진 헤이뷰티 대표는 “화이트데이나 크리스마스이브처럼 특별한 날에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함께 하는 것은 대다수 커플들의 로망”이라며 “앞으로도 헤이뷰티를 즐겨 사용하는 2030 여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뷰티는 네일아트, 헤어샵, 피부관리실 등 뷰티샵의 빈 시간을 보고 예약할 수 있는 앱으로, 지난 1월 안드로이드 버전 오픈 이후, 3개월만에 2만 2000명의 사용자와 2300건의 예약량을 기록한 바 있다. 또 뷰티샵의 예약 가능 시간 외에도 약 5000여개의 매장별 시술 결과 사진과 2000여개의 매장별 후기를 제공해 고객의 매장 탐색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오현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