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 막심 미트로킨 아태 총괄 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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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랩, 막심 미트로킨 아태 총괄 사장 임명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3.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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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B2C 시장 확대·B2B 채널 연계 주도…사용자·SMB·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카스퍼스키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총괄 사장에 막심 미트로킨(Maxim Mitrokhin)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막심 미트로킨 사장은 아태지역의 B2C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B2B 부문의 채널 연계와 개발을 주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게리 콘다코브 카스퍼스키랩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카스퍼스키랩의 아시아태평양 팀은 이 지역에서 B2C 시장의 성장을 유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막심 미트로킨 사장은 경영에 관한 전문 지식과 카스퍼스키랩의 전략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갖추고 있어 SMB 및 대기업 시장에서 발전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목표와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팀을 훌륭하게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막심 미트로킨 사장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카스퍼스키랩의 B2B 제품 및 비즈니스 솔루션에 채널 네트워크의 강점이 더해진다면 아시아 태평양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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