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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프트 대표이사
2000년 06월 01일 00:00:00
웹 기반 VR(Virtual Reality)이 새롭게 건설 및 자동차 설계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VR업체 중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다년간 경쟁력을 키워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상당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에버소프트 백성용 사장을 만나 사업전략을 들어 보았다.

『최근 VR 사업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기침체의 여파로 도산하는 업체가 적지 않았다』고 백성용 사장은 경제위기 당시 VR 사업의 고난을 회고한다.
백성용 사장은 96년에 에버소프트를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던 중 기술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난해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에버소프트는 기술연구소를 통해 이온(EON) 솔루션을 국내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출시했다.


■ 이온 솔루션 통해 시장 개척

윈도우 계열에서만 지원되는 이온 리얼리티는 기업의 마케팅 및 가상 모델하우스 구축 툴로 그 수요가 늘고 있다. 사용자들이 모델하우스를 짓지 않고도 웹기반 VR을 통해 직접 고객의 입맛에 따라 집안 가구배치와 색상을 실시간으로 바꾸어볼 수 있도록 해 다양한 맞춤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다.

에버소프트는 VR 솔루션 공급 이외에도 SI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불경기를 거치면서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추구해왔던 SI사업이 지난해까지 든든한 수입원 역할을 해줬다. 인터넷의 활성화로 올해부터는 VR 사업분야의 매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지만, 당분간 SI 사업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백성용 사장은 『VR 시장이 커지기 위해서는 업체간 과열경쟁보다는 시장을 넓히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해부터 에버소프트는 세미나, 전시회, 광고 등을 통해 홍보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타깃을 건설분야에서 벗어나 전자상거래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다. 통합메시징 프로그램을 웹 VR로 구현할 경우 서비스 사업자의 경쟁력은 크게 향상되기 때문에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들 업체에게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백성용 사장은 사업상 애로사항으로 VR 솔루션의 효과를 수치화할 수 없다는 점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생소한 고객들을 설득하는 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터넷 비즈니스의 확산에 따라 VR 사업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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