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프로그램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사이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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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프로그램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사이트 리뉴얼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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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디자인 개선…프리랜서 능력 인증 수단 도입

프리모아(대표 한경원)는 대규모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프로젝트를 의뢰하면 적합한 프리랜서 또는 개발사를 찾아 연결하는 IT 개발 중개 플랫폼 기업으로, 현재 2800건의 프로젝트가 등록되고, 1만2000여 명의 프리랜서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IT플랫폼에 부족하였던 프리랜서 능력 인증 수단을 새롭게 도입한 점이다. 프리모아 스킬 테스트(FST)를 통해 개발자 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프리랜서가 자신의 분야에 맞는 테스트를 통해 문제를 풀고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게 되면 해당하는 FST 인증 배지가 뷰여된다.

FST 인증 배지는 프리랜서의 프로필에 등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능력을 표현할 수 있다. 현재 FST는 베타 버전으로 총 9가지 과목만 테스트 가능하지만, 프리모어는 정식 오픈 후 보다 다양한 테스트 항목과 구성을 강화활 예정이다.

한경원 프리모아 사장은 “이번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도입된 FST시스템은  개발자에 대한 보다 개관적 평가 기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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