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 대상 영상광고 2편 직접 제작 실행
인디씨에프(대표 박정화)는 모바일 광고영상 제작 솔루션 ‘후릴(hooreel)’에서 무료 CF제작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인디씨에프는 영상 구성 컨셉부터 기획, 카피라이팅까지 진행, 영상광고의 이론과 실습을 한번에 익힐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은 영상 광고가 필요하지만 고액의 제작비로 인해 엄두를 내지 못했던 회사와 단체, 개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서비스 중인 후릴 베타서비스는 1600개의 전문 광고기획이 제공돼 손쉽게 CF를 촬영, 편집 후 CG(필터, 자막, 이미지)를 적용하고, 배경음악을 넣어 몇 분 만에 무료로 영상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화 인디씨에프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 직접 기획한 브랜드의 광고와 힙한 바이럴영상 스타일로 영상을 같이 제작하려 한다”며 “참석하는 회사들에게 강의를 통해 영상광고 2편이상을 직접 제작하는 것이 워크숍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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