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울트라북 … 14인치 디스플레이·윈도우10 탑재
에이서(www.acer.co.kr)는 ‘아스파이어(Aspire) AO1-431’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스파이어 AO1-431은 인텔 브라스웰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14인치 디스플레이, 윈도우 10을 탑재한 제품으로 20만원대에 제공된다.
17.9mm 두께의 울트라북인 아스파이어 AO1-431은 미네랄 그레이(Mineral Gray)컬러로 디자인됐으며, 노트북 상판에 도트(Dot) 음각 처리를 통해 스크레치나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했다. 또 팬리스(Fan-less)제품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1년 무료 사용권과 1TB의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저장공간이 함께 제공된다.
2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200nit 밝기의 LED 백라이트 패널이 탑재됐으며, 이외에도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 USB 2.0/3.0, HDMI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한다.
에이서는“이번에 출시된 ‘아스파이어 AO1-431’은 에이서 특유의 탁월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에이서는 앞으로도 실사용자가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 문턱을 대폭 낮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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