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케어, ‘SIMMS’로 통합유지보수 관리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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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케어, ‘SIMMS’로 통합유지보수 관리 시장 개척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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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문체부·KISA 등 20여개 고객사 확보

시스템케어(대표 김선호)는 2015년 출시한 ‘시스템케어(SystemCare) SIMMS’로 통합유지보수 관리 시장에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다. IT 유지보수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전문화된 관리 솔루션이 없는 상황에서 전문 IT 통합유지보수 관리 솔루션으로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통합유지보수 관리는 중소기업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페이퍼보고서와 엑셀파일 등에 의존해 왔으며, 중대형 기업의 경우에는 장애관리시스템, CSR관리시스템 등 일부 개발툴 들이 부분 사용되거나 ITSM의 일부 기능을 가지고 통합유지보수시장을 관리해 보다 철저한 유지보수 관리에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 시스템케어의 설명이다. 시스템케어 SIMMS는 IT 통합유지보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전문 솔루션으로, 유지보수 자산관리, 업체관리, 사용자관리를 바탕으로 정기 및 수시점검관리, 장애관리, 작업관리, 사업관리, 사용자요청관리 등 통합유지보수를 관리하기 위한 포괄적인 기능을 담고 있다.

또한 SIMMS는 담당자 알람기능, 통계 보고서, 리포트작성 관리는 물론 유지보수 업체평가와 재계약을 위한 SLA관리 기능까지 탑재돼 원스톱 통합유지보수 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자산과 협력 업체에 대한 정확한 관리와 점검, 장애, 작업, 서비스요청 등 모든 유지보수 활동에 대한 명시적 관리 체계를 수립할 수 있다.

시스템케어에 따르면, 2015년  SIMMS 출시 이후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전KPS, 서울시교육청 등 약 20여곳에 제품을 공급, 전문 통합유지보수 관리 솔루션에 대한 시장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 SIMMS는 구매모델과 임대모델로 공급되며, 시스템케어는 기존 고객사에 새로 개발된 콘텐츠의 무한 무상공급 정책을 시행,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선호 시스템케어 사장은 “현재 SIMMS는 국내 거의 대다수의 통합유지보수업체와 파트너쉽을 체결, 공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며 “가격과 기능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통합유지보수 맞춤관리를 위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통합유지보수 시장에서 선도제품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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