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HDD·외장 스토리지 제품군 8TB로 확장
상태바
웨스턴디지털, HDD·외장 스토리지 제품군 8TB로 확장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04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리오실 기술 적극 반영 … NAS·영상 감시·개인 스토리지 용량 확대

웨스턴디지털은 NAS, 영상 감시 및 데스크탑용 8TB 드라이브 출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6 상반기 동안 출시되는 ‘마이 클라우드’ 개인 스토리지 장치와 ‘마이북’ 외장 하드 드라이브, ‘WD 레드’, WD 퍼플 등 HDD는 최대 8TB로 설계돼 제공된다. 웨스턴디지털은 8TB로의 용량 확대와 함께 향후 신제품에 헬리오실(HelioSeal) 헬륨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브랜든 콜린스(Brendan Collins) 웨스턴디지털 제품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은 모든 솔루션에 고성능, 고용량, 고품질 드라이브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웨스턴디지털은 중소기업, 채널 파트너, 일반 기업 혹은 엔드 유저 등 어떤 마켓이나 애플리케이션에 상관없이 모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목표는 가장 경쟁력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