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브라스웰 탑재 임베디드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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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브라스웰 탑재 임베디드 플랫폼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3.0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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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성능 2배·배터리 효율 9% 향상 … 고성능 IoT 환경 구축 지원
▲ 브라스웰 탑재 어드밴텍 임베디드 플랫폼

한국어드밴텍(대표 정준교, www.advantech.co.kr)은 인텔 펜티움/셀러론 프로세서 N3000계열을 탑재한 다양한 종류의 임베디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플랫폼들은 컴퓨터 온 모듈인 SOM-3568, SOM-6868, SOM-7568과 임베디드 싱글보드 컴퓨터인 PCM-9310, MIO-2030, 산업용 마더보드인 AIMB-216과 팬리스 임베디드 박스 컴퓨터인 ARK-3405로 구성된다.

브라스웰 제품군은 이전 버전에 비해 그래픽 성능은 최대 2배, 배터리 수명은 9% 향상돼 IoT, 리테일, 메디컬, 디지털사이니지, 공장자동화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브라스웰 기반의 이번 어드벤텍 임베디드 플랫폼은 인텔의 펜티엄/셀러론 프로세서 N3000과 어드밴텍의 IoT 원격관리 소프트웨어인 와이즈(WISE) PaaS/RMM을 통해 임베디드 컴퓨팅 시스템에 가치를 높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희걸 한국어드밴텍 임베디드 컴퓨팅 사업부 상무는 “어드밴텍은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터 메이커임에도 인텔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통해서 최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임베디드 플랫폼의 출시가 가능하다”며 “임베디드 시장에서도 최신의 고성능 사양이 점차 요구됨에 따라 이번에 출시된 브라스웰 제품군들도 시장에서 높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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