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볼레디, 반려견 용품 ‘볼레디 STS-50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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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볼레디, 반려견 용품 ‘볼레디 STS-505’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2.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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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디어 소셜펀딩사이트 인디고고 통해 세계시장 노크

스마트펫케어 스타트업 볼레디(대표 박승곤)는 급여 및 공놀이를 자동으로 겸하는 반려견 용품 ‘볼레디(BallReady STS-505)’를 출시하고 美 아이디어 소셜펀딩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린다고 22일 밝혔다.

▲ 볼레디(BallReady STS-505)와 반려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0조원 이상의 세계애견시장을 바라보며 3년여 기간에 거쳐 개발된 기술 특허제품 ‘볼레디’는 미리 설정된 시간에 맞춰 애견급식(사료)을 제공해주는 자동급식기와 놀이와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자동 볼 슈팅기를 융합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반려견이 제품에 놀이공을 넣으면 보상개념(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원리 적용)의 간식(사료)이 제공되며 다양한 설정에 따라 연속적 자동놀이가 가능하다.

볼레디는 특허를 등록한 반려견 용품으로 정보통신진흥원과 미국 US MAC에서 주관하는 대회의 이노베이션 부분에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승곤 볼레디 대표는 “‘BallReady STS-505’는 기존 제품보다 소형견과 중형견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학적 디자인 설계와 반려견의 식습관 까지 케어가 가능해 애견비만 및 문제견(분리불안증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며 “사료의 량을 4단계로 나눠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 및 실외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볼슈팅 거리조절이 가능하고, 리튬이온식 충전용 배터리를 사용해 외부에서도 24시간 포터블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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