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융합산업협회, 23일 정기총회·기술세미나 개최
상태바
3D융합산업협회, 23일 정기총회·기술세미나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2.22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D융합산업협회(회장 삼성전자DMC연구소장 김창용)는 2월 23일 10시30분에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임원사, 회원사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2차 이사회와 제7차 정기총회 그리고 관련 산업계를 위한 3D융합산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회와 이사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수지결산 및 2016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하며, 신규 임원사 선임을 의결하게 된다.

올해 협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 및 가상훈련시스템에 집중해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3D융합 및 3D프린팅 산업 응용서비스 연계에 집중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2016년 협회 주요사업으로는 국내 3D업계의 네트워킹 도모를 위한 체계적인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애로 대정부 건의, 3D가상현실 및 가상훈련산업 육성사업,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해외 공동마케팅, 국제협력 지원, 3D융합&3D프린팅 교육과정 확대 및 표준화 사업 추진 등

정기총회에 이어 오후에는 3D융합산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주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3D기술과 전통산업과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제안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 및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발표와 함께 에이치디씨(대표 서찬경)의 3D프린팅 고해상도 출력물 시연, 국내 VR업체인 코흐에스엑스스튜디오(대표 정재헌)와 360도 VR콘텐츠 제작 전문업체인 베레스트(대표 권기호)의 가상현실 솔루션 및 콘텐츠 시연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