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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젠, 이종 벤더 PTN과 T-SDN 상호 연동 시험 성공
소프트웨어 모듈 추가로 기존 서비스 영향 없이 PTN 장비 제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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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7일 18:39:11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빅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모비젠(대표 이명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우리넷, SK텔레콤, KT와 함께 T-SDN(Transport-Software Defined Networking) 표준 규격을 적용하고 서로 다른 장비 벤더들의 패킷전달망(PTN) 장비로 이뤄진 전송 네트워크 인프라와 오픈데이라이트(ODL)의 리튬 기반 T-SDN 컨트롤러간 상호 연동 시험을 최근 성공리에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T-SDN 기반 컨트롤러 플랫폼에 서로 다른 장비 벤더들의 소프트웨어 모듈을 손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우리넷의 PTN 장비, ETRI의 패킷통합스위치시스템(POTN) 및 광회선패킷통합(OCES) 장비로 구성된 전송 네트워크 인프라간 성공적으로 상호 연동한 것에 의미가 있다. 

T-SDN은 다양한 제조사의 통신장비로 이뤄진 네트워크 환경에서 최적의 경로를 찾아 트래픽을 단시간에 제어·관리하는 기술로, 관련 핵심 기술은 ETRI와 협업 혹은 기술 이전을 통해 조기 상용화가 기대된다. 

망사업자가 장비와 연동하기 위해 인터페이스를 직접 개발하는 기존 망관리시스템(NMS)과 달리 T-SDN 컨트롤러 플랫폼에 국내 PTN 벤더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모듈을 추가하면 기존 서비스 영향 없이 국내 PTN 장비 제어가 가능해 진다. 

모비젠은 SK텔레콤이 올 상반기에 추진하고 있는 T-SDN을 통해 사용자가 웹을 통해 회선 서비스의 대역폭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PTN BoD(Bandwidth on Demand) 서비스 상용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내에 ETRI, 국내 장비 벤더(우리넷, 코위버, HFR)와 협업을 통해 이종 벤더 PTN BoD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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