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인포메이션디퍼런스 DW 최고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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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인포메이션디퍼런스 DW 최고 기업 선정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2.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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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 기술·고객 인식 가치 부분 최고점 획득
▲ 인포메이션디퍼런스 DW 랜드스케이프(Data Warehouse Landscape) 2015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 www.teradata.kr)는 데이터 분석 리서치 업체인 인포메이션디퍼런스(The Information Difference)의 보고서를 인용, 테라데이타가 데이터웨어하우징(DW)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포메이션디퍼런스는 매해, 최고의 글로벌 데이터웨어하우스 벤더들을 평가하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인포메이션디퍼런스는 보고서에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앤디 헤일러(Andy Hayler) 인포메이션디퍼런스 CEO는 “데이터웨어하우스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구축 옵션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점차 증가하는 데이터 용량은 물론 비 전통적인 데이터 유형에 대응하면서 여러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테라데이타는 데이터웨어하우징 기술 혁신 및 전문성에서 지속적으로 선두 업체로 많은 고객들이 테라데이타 기술 구축,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 부문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2015년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DA)’의 관리성과 사용편의성을 높이고 민첩한 의사결정을 가속화시키는 데이터웨어하우징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혁신을 발표한 바 있다. 프레스토(Presto)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위한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 지원, AWS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데브옵(devop)을 지원하는 파이썬용 테라데이타 모듈,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 실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웨어하우스, 테라데이타 워크로드별 플랫폼 제품군에 대한 전체적인 업데이트, 씽크빅 서비스의 유럽 진출 등이 이러한 혁신 활동이다. 이외에도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 하둡-인-싱글 테라데이타 UDA 어플라이언스을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탐색과 분석을 효율화시키고 있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데이터웨어하우스는 분석 에코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지속하고 있고, 이 중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DA)는 최상의 솔루션으로 대표되고 있기 때문에 인포메이션디퍼런스의 보고서에서 선두업체로서 선정된 점을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여긴다”라며 “2016년을 포함해 향후, 분석 에코시스템을 위한 테라데이타의 더욱 발전적인 혁신 행보를 통해 우리 고객들은 하둡과 테라데이타를 모두 포괄하는 가장 유연하고 강력하며 통합된 분석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는 더 높은 수준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포메이션디퍼런스의 보고서는 벤더사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기바으로, 고객 만족도, 기술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평가, 기술적 성숙도,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기능성 모델에 근거한 기술적 적용 범위 등의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가중 점수를 매겨 기술력(Technology)과 시장 강점 (Market Strength)을 두 축으로 하는 다이어그램 내 각 벤더의 위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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