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I, 애플 인증 OTG 메모리 ‘아이커넥트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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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QI, 애플 인증 OTG 메모리 ‘아이커넥트 미니’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2.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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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기 전용 이동식 외장 OTG 메모리 시리즈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메모리 전문기업 폭스링크 그룹 PQI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디바이스 전용 이동식 외장 OTG 메모리 시리즈 ‘아이커넥트 미니(iConnect min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사용이 급증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문서나 이미지, 동영상을 확인하는 사용자가 늘면서 USB 메모리에 담긴 데이터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OTG 메모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커넥트 미니는 애플 기기에 직접 연결해 데이터의 읽기, 쓰기, 백업, 실시간 재생을 바로 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케이블 연결의 제한을 받지 않고 애플기기에 직접 연결하면 파일저장뿐 아니라 파일압축, 보안까지도 가능하다. 애플 터치 ID 기능을 지원해 지문인식으로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원클릭백업 기능이 있어 한번의 클릭만으로 아이폰 카메라 롤의 모든 사진이나 비디오를 아이커넥트 미니로 빠르게 백업할 수 있으며, 촬영과 동시에 아이커넥트 미니로 사진 및 동영상을 바로 저장할 수 있어 아이폰 용량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사진 및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뛰어난 성능의 애플용 OTG USB3.0 인터페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커넥트 미니는 혁신 기술을 통해 고속의 라이트닝 전송 속도(읽기속도: 30MB/sec,쓰기속도: 15MB/sec)를 구현한다.

PQI 아이커넥트 미니는 애플이 인증한 라이트닝 인터페이스(MFi)를 소지하고 있으며, 인터넷, 와이파이, 아이튠즈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폰, 아이패드에 어울리는 골드, 그레이, 로즈골드 세가지 색상의 금속 외형으로 디자인이 슬림 할 뿐만 아니라 소형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스윙방식으로 캡분실을 방지하며, 접촉부분을 보호하는 디자인을 갖추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보호케이스를 사용해도 접촉이 자유로운 구조 덕분에 사용에 편리함을 주었다. 용량은 16GB부터 32, 64, 128GB까지 4가지 용량을 제공한다.

PQI코리아 주수현 지사장은 “대용량 데이터 용량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저장 공간이 부족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저장 공간과 간편한 데이터 백업 솔루션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아이커넥트 미니’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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