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는 잉크젯 복합기, 라벨프린터,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ead-Mounted Display)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S 2016)’의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수상한 제품은 잉크젯 복합기(MFC-J880DW/DCP-J562DW)와 라벨 프린터(PT-D210, PT-D400/PT-D450, PT-D600),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AirScouter WD-200A)다.
이로써 브라더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9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번에 받은 5개 부문에서의 수상 기록을 포함해 지금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5개의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수상작 중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전문가급 PC-연결 데스크탑용 라벨 프린터 PT-D600으로, 오는 2월 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더 PT-D600은 내장형 편집 기능과 쿼티(QWERTY) 와이드 키보드를 이용해 기기에서 직접 라벨을 제작하거나 인쇄할 수 있으며, PC에 연결하면 브라더 ‘피터치 에디터(P-touch Editor)’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라벨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소 3.5mm부터 최대 24mm까지 다양한 너비의 라벨 출력을 지원하고, 미리보기 기능을 갖춘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 탑재 및 자동 라벨 커터 시스템으로 향상된 사용편의성을 제공한다.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사장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과 품질혁신에 주력해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