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배달 서비스 앱 ‘배달 365’의 현금 보상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현금 보상은 배달 책자에서만 제공되던 것으로, 배달 앱에서의 도입은 ‘배달 365’가 처음이다. 주문을 완료한 고객들은 별도의 책자를 모으지 않고도 주문 3회 시 5000원, 5회 시 1만원, 7회 시 1만5000원의 현금을 손쉽게 보상받을 수 있다.
다우기술은 ‘배달 365’의 현금 보상 서비스를 통해 지역 책자 광고주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매출 신장의 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적인 마케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달 365’ 서비스 총괄 정원식 사업부장은 “현금주는 매장은 배달 시장의 23%를 점유한 배달 앱 시장과 28%의 오프라인 책자 시장(코리아트렌드 2015년 자료)을 직접 연계한 서비스로, 이를 통해 배달 플랫폼 산업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현금주는 매장’ 서비스는 대구, 광주, 전주, 여수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배달 365’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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