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마에다 히로시 www.brother-korea.com)는 복합기 제품과 클라우드 솔루션이 미국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어스랩 2016 윈터 픽 어워드(Winter Pick Award)’에서 브라더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브라더 웹 커넥트(Brother Web Connect)’가 ‘최고의 스캔 투 클라우드 솔루션(Scan-to-Cloud Solution)’으로, 복합기 2종은 ‘최고의 에너지 효율 제품’으로 선정됐다.
브라더의 웹 커넥트 기능은 사용자가 스캔한 인쇄물을 PC 없이 바로 피카사나 플리커, 드롭박스, 구글 독스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바로 업로드하거나, 클라우드에 저장돼 있는 파일을 한 번에 인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이 문서를 쉽게 관리하고, 공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바이어스랩의 종합적인 테스트 결과 브라더 복합기 2종의 에너지 소비율은 경쟁 제품들의 연간 평균 에너지 소비율 대비 약 49% 이상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슬립 모드에서 작동으로 전환되는 시간도 업계 평균보다 평균보다 단축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제이미 비살레스(Jamie Bsales) 사무기기 분석 책임자는 “2014년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우수 혁신 공로상(Outstanding Achievement in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던 브라더의 웹 커넥트 솔루션은 한발 더 나아가 사용자들이 하드카피 문서를 수정 가능한 문서로 변환해 원하는 플랫폼에 저장할 수 있도록 OCR(광학문자인식) 처리까지 범위를 확장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수상은 언제나 사용자를 먼저 생각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브라더는 글로벌 리더로서 급변하는 문서 환경에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세계 프린터 산업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