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 오픈마켓 11번가에서 ‘BHC치킨’ 2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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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 오픈마켓 11번가에서 ‘BHC치킨’ 20% 할인 판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2.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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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전문기업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깨끗한 치킨 ‘BHC치킨’을 오픈마켓 11번가에서 20%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4일부터 2월2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콜라가 포함된 ‘맛초킹’과 ‘뿌링클’은 20% 할인된 1만4800원으로 판매하며, 스테디셀러인 후라이드, 양념치킨 등은 10% 할인 판매한다.

BHC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은 뿌링클은 파우더를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클 치킨 위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을 뿌려 에멘탈 치즈와 요거트가 어우려져 달콤하고 새콤한 뿌링뿌링소스에 찍어먹는 제품으로 특히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작년 8월 남자의 치킨 컨셉으로 출시한 맛초킹은 상남자를 의미하는 마초와 맛의 끝판왕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맛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속까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숙성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캡사이신이 풍부한 홍고추를 비롯해 청양고추, 불로장수의 대표식품인 흑임자, 피로회복에 좋은 대파 그리고 최고의 자양강장제인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을 내 기존 간장치킨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20~30대 남성층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있는 뿌링클과 함께 젊은층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으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콘 채널사업부 이재권 팀장은 “BHC의 대표 메뉴인 맛초킹과 뿌링클의 인기에 힘입어 11번가와 협업해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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